1번째.. 정말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었던 펠트놀이~ 작년이죠 이젠..ㅎㅎ 클스마스때 착안한 트리만들기 재작년까진 반짝이와 화려하지만 뭔가 조잡해보였던 트리와 함께였다면 이번에는 펠트를 만나 좀 더 심플하게 그리고 아이들이 손대도 걱정없는 후후후 좀 저가의 트리를 샀더니 반짝이 묻고... 떨어지니 다시 걸고 너무 번거로웠는데 펠트로 만드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까끌이보슬이를 달아줬더니 뗐다붙였다 자기만의 트리만들기 성공~^^ 거기에 글리터펠트지 자투리를 반짝이 불빛처럼 오려서 주니 그냥 까끌이보슬이 없어도 붙는 요술같은 일들이~~ 더 좋아하는 아이들~~*^^* 원래 트리는 솜을 좀 넣어서 빠방하게 만들어주고싶었으나 생각외로 솜을 너무 드시려고 해서 패스..ㅠㅠ 담번엔 좀 더 고민을 해서 빠빵한 트리를 약속하고 바이~ 그래도 납작한 건 보관이 용이하다는ㅋㅋㅋ 2번째 공주를 위한 글리터펠트핀 이거슨... 두둥~~~ 오즈에서 주신 사은품~^^ 무료 네임핀도안으로 울 막둥이 삔 만들어드림.. 역시 공주는 러블리러블리~~ 핫핑크와 핑크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이왕이면 확~ 띄어보자 싶어 핫핑크로 결정 탁월한 선택~~!! 핑크는 너무 여리여리해서 파스텔느낌마저 그래서 오히려 데코로 쓰기에 안성맞춤~ 이제 줄줄이 나올 네임핀 기분 업업~~~ 아들 둘 키우다 딸래미 키우니 정말 콧노래가 나옵니다ㅋㅋ |